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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챌린지 소개 및 홍보글UX/Readyme Onboarding 2022. 2. 13. 00:28
Readyme Onboarding 2기멤버 조민영입니다! 앞으로 매주 Readyme Onboarding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저의 결과물 및 소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5번째 포스팅 주제는 '4주 챌린지 소개 및 홍보글'입니다.
해당 글은 저와 팀원인 민정님과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1. 4주 챌린지란?
'4주 챌린지'는 레디미 온보딩 프로그램에서 첫순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4주 동안 매주 한번씩 학습 콘텐츠로 실제 기획을 공부한 뒤 미션을 수행하고 현업에 종사하시는 기버님들께 피드백을 받는 활동입니다! 현재 서비스 기획, 마케팅 코스가 있어요! 3기에는 데이터 분석 챌린지도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주 2가지씩 과제가 주어지며 4주챌린지를 완료하면 총 8가지 과제를 이수하게됩니다!
해당 과제만 잘 모아놓아도 멋진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지겠죠? :)
2. 4주 챌린지 주차별 콘텐츠 소개
4주챌랜지의 주차별 콘텐츠와 추가챌린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통적으로는 웹 기획 챌린지와 UX 챌린지를 4주 동안 함께 수행해요! 수강생이 소속한 그룹에 따라 추가 챌린지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는데, 민정님은 콘텐츠 그룹 소속이라 한성규 기버님께서 진행하시는 ‘기획자의 글쓰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어요!
저는 서비스 그룹 소속이라 구지연 기버님께서 진행하시는 '기획자를 위한 커뮤티케이션 Tool-Kit'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획자의 글쓰기’ 추가 챌린지에서는 기획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는 방법을 기록하고(1주차), 기록하고 배운 내용을 관리하는 방법(2~3주)을 배운 다음 마지막으로는 서비스 분석 노트(4주차)를 만듭니다! 서비스 분석 노트를 만들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기록의 A부터 Z까지 배울 수 있어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획자를 위한 커뮤티케이션 Tool-Kit' 추가 챌린지에서는 상대방의 관점 파악하기,논리적인 문서작성의 기본,논리를 뒷받침할 근거 만들기,기획서 작성 실전프로젝트 4주차 컨텐츠로 구성하고 진행됩니다!
추가챌린지의 경우 4주챌린지가 끝난 뒤 선택사항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엑스턴십과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앞서 4주챌린지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더 시너지가 발휘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4주 챌린지의 장점 소개
민영: 일단 4주 챌린지는 매주 2가지 과제 제공되며 결과물에 대해 개별적으로 멘토링이 진행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발표도 하면서 같은 팀원들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 소통의 시간을 갖게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드백을 단순히 글로만 받게되면 아무래도 의욕적인 부분에서도 저하될 것 같은데 줌으로 다같이 소통하면서 멘토링이 진행되는 점에서는 더욱 열심히 하게되는 원동력이 되었던것같아요! 그러한 과정에서 성장도 하게되었습니다!
민정: 첫째로는 현업에서 필요한 기획 경험을 직접 할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서비스 기획의 경우 학교 수업에서 배우기에는 시간적으로도, 난이도 측면에서도 어려운 편인데 4주 챌린지에서는 4주 동안 서비스 기획자에게 필요한 기획 경험을 쌓고 기버님들의 피드백도 받고, 포트폴리오에 활용하기에 좋은 자료도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열정적인 기버님들이에요! 발표를 경청해주신 다음 날카로운 질문을 해주시기도 하고 저희가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질의응답도 잘 진행해주셔서 4주 챌린지가 훨씬 알찼습니다. 추가로 주니어들이 알면 좋을 아티클이나 읽으면 좋은 책, 참고 자료, 사이트들까지 추천해주셔서 챌린지하면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4. 4주 챌린지가 필요한 대상 혹은 시기 소개
민정: IT 및 마케팅 분야 직종에 호기심이 있거나 목표를 가지신 모든 분들이요! 특히 실무 경험이 필요한 3~4학년의 대학생들과 취직준비생들, 또는 해당 분야로의 이직이나 취업을 염두에 두시는 현업자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시기의 경우 ‘실제 경험과 포트폴리오, 커리어가 필요하다’하면 바로 시작하셔도 좋지만 챌린지나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여유가 되시는 시기에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방학 중을 추천드립니다!
민영: 제가 추천한 대상 및 시기를 3가지로 뽑아보아습니다!
- 해당 업무 관련 경험이 필요한 사람
- 휴학생 or 방학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
- 취업준비를 하면서 포트폴리오 및 이력서를 채워가는 취준생!
5. 4주 챌린지 이후 나는 어떻게 변화했나?
민정: 저는 개발을 주로 해서 서비스 기획서를 쓸 때 기능 중심에서 분석했습니다. ‘이 기능은 이래서 필요한데 개발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위주로만 서비스를 분석했어요. 그런데 PM은 총체적인 시각이 필요한 직업이기에 결과물이나 과정에 아쉬움이 많았어요. 그런데 온보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비스의 기능 이외에도 UX, 디자인,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총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기획이 무엇인지’라는 카테고리에서 생각했다면 지금은 ‘기획이 서비스에 어떻게 녹아들지, 왜 기획을 하는지’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민영: 저는 다양한 과제를 통해 저의 스타일을 되돌아보았던 것 같아요. 모든 과제를 너무 좁은 시야로 진행하고 있는 건 아닌지, 다른 시각을 갖지 않고 고집하고있는지 등등 다양한 멘토님들의 피드백으로 성장한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물론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과제를 하나 하나 완성해가면서 성취감을 쌓고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생긴 것 같아요 :)
6. 나에게 4주 챌린지란 ooo이었다!
민정: 4주 챌린지는 ‘우주정거장’이었던 것 같아요! 진로에 대한 고민과 불안 때문에 둥둥 떠다녔는데 잠시 쉬어가는 방학 동안 어떻게 이 넓고 넓은 우주를 나아가야 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예상과 자료조사 결과가 다를 때도 있었고 기버님들과 온보딩 동료들의 날카로운 질문을 마주하는 등 예상하지 못했던 난관들도 많았지만 멋진 멘토들과 함께 서로 배우며 ‘서비스 기획자’의 세계, 그리고 저 자신을 마음껏 탐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민영: 4주챌린지는 저에게는 '퍼즐'이였습니다! 조각 조각 흩어져있던 요소들이 하나의 퍼즐작품으로 만들어진것같아요! 아직 부족한 조각들이 있지만 차곡차곡 채워갈 예정입니다! 방향성도 확실히 잡고 계획도 세우며 차근차근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주어지는 과제 및 멘토링도 최선을 다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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